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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흡수하는 독서법 - 삶을 변화시키는 책 읽기 습관 만들기 (자기계발 책 빨리 읽는 방법)

by 라이프레이서 2022. 12. 29.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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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런에서 2022년 한 해 가장 많이 사랑받은 강의로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법>이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내용이 20%도 기억나지 않거나,

    읽어도 삶에 변화가 없다고 느껴지시나요?

     

    딱 3분만 끝까지 읽어보세요.

     

    책 한 번만 읽어도 120%를 흡수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비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심하고 내향적이었던 분이
    "너 인싸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으로,

    회사 생활에서 '빌런'과 말싸움을 겪던 분
    '다름'을 인정하며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으로,

    인간관계로 인한 스트레스에 허덕이던 분
    '3년 중 가장 평온한 한 달'이라 느끼는 사람으로


    그 누구든, 책 한 권만 제대로 읽어도
    삶이 180도 변화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게임, 축구에 미쳐 살던 청년이
    사업가가 되는 계기가 된 독서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발견한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방법을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법 독자분들이 들려주신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프레이서입니다.
    6년 전만 해도, 저는 술, 게임, 축구에 빠져
    공부와 학점을 포기했던 대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책을 읽기 시작한 뒤,
    삶이 미친 속도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책이 인생의 전환점이 된 이야기

    🚘운전교육 수료율 평균 97% 상승 신화🚍

     

     

    군 운전조교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이뤄지던 방식은 암기자료를 외우도록 하고, 운전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잘못 타면, ‘공식 안 외웠냐?’라는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뭔가 이상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도 운전을 잘 할 수 있도록 차체 감각을 길러주는 진짜 운전교육의 목적보다, ‘어떻게든 면허시험에 통과시키기 위한 공식을 암기시키겠다'라는 분위기가 만연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미움받을 용기>에서 “행복은 공헌감"이라는 구절을 보게 됩니다. 책 내용이 너무 좋아, 제 것으로 만들고 싶은 열망이 강했습니다. 지금 당장 활용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운전 교육자료를 바꾸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면허시험 합격을 위한 공식' 대신, ‘차체 감각을 기르기 위한 코스 교육, 도로주행 교육'이라는 목적을 명확하게 심으며 교육자료를 수정합니다.

     

    BEFORE 에서 AFTER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선임분들이 교육 시스템을 바꾼다고 싫어하시면 어쩌지?'와 같은 불안감도 느꼈지만, <미움받을 용기>에서 배웠던 ‘타인의 과제’를 떠올리며 ‘공헌감'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2개월 넘게 수정과 피드백을 거친 끝에 교육 시스템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해당 시스템 도입 직후, 1차 합격률이 91%정도였던 수료율이 97%를 도달하게 됩니다. 우연인가 싶었지만, 매번 95% 이상의 수료율이 꾸준히 나오며 원리 기반의 교육방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가슴 벅찬 순간이 있었습니다. 바로, 교육생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받았을 때입니다.

    당시 운전 교육생으로부터 받은 진심어린 손편지


     

    <여전히 어려웠던 독서>

    독서의 힘을 느꼈지만,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는 7번을 반복해서 읽었음에도, 일부 내용들만 기억에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책을 7번 넘게 읽으며 활용할 수는 없는 노릇. 그 후, 눈에 보이는 독서법 책들을 읽기 시작합니다. 메모하는 독서법, 속독법, 빠르게 3번 읽기 등등 독서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을 모조리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리를 해도, 속독 훈련을 해도, 머리에 남는 지식은 20%도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읽은 책들이 전혀 도움 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무언가가 빠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미결 상태로 남은 독서법 원리를 잠시 뒤로하고, 다른 책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경제, 글쓰기, 심리학, 뇌 과학 책을 읽던 중 <클루지>라는 책을 접하게 됩니다. 이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모든 의사결정 오류의 원인이 ‘기억체계'라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이 '기억체계'라는 것에서 독서를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기 위해 맥락이나 단서를 사용한다”
    - 책 클루지 中 -

    예를 들어, ‘쿠키'를 떠올리라고 하면, 우리 머릿속에는 쿠키와 연관된 기억들을 함께 살펴보며 어렴풋 떠오른다는 뜻입니다.

     


    지식 120%를 흡수하는 독서법

     

    ‘맥락 기억'이라는 특성을 알게 된 뒤, 수많은 질문들을 던지며 독서 방식에 대해 파고들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 ‘맥락'은 무엇일까?
    책 내용을 기억할 때는 어떤 흐름으로 떠올릴까?
    책의 지식이 맥락으로 기억되는 최적의 방식은?

     

    1년간의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한 번만 읽어도 120%를 뽑아내는 독서법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인생 공략집, 책을 공략하는 또 하나의 공략집,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오직 ‘원리’ 하나로 지식 흡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사골 육수 부럽지 않을 정도로 ‘맥락 기억 체계'를 진득하게 파고듭니다. 원리 하나로부터 정리한 독서 방법은 다음 3단계로 구성됩니다.

    한 번 읽을 때, 뇌의 ‘맥락기억'에 잘 달라붙도록 설정하는 <독서 전 단계>
    집중력을 유지하고, 뇌에도 지식이 기록되는 방식을 담은 <독서 중 단계>
    배운 내용을 체화하고, 삶에 응용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독서 후 단계>

     

    *(주의) 심신 미약자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독서 원리가 이토록 단순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얼른 다음 책에 적용해보고 싶어 심박수가 올라갈 수도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작성했습니다.

     

    ✅ 책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게 20%도 되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는 분
     앞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다시 앞부분을 반복해서 읽는 분
     밑줄, 메모 등 지금의 독서 방식이 비효율적이라 느끼는 분
     책 한 권을 120%까지 흡수하는 독서법을 알고 싶으신 분

    둘의 격차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벌어집니다.

     

    단 1권을 읽어도, 언제든 떠올릴 수 있어야 기존의 경험과 책의 지식들이 조합되며, 새로운 아이디어가 알아서 떠오릅니다.

    ‘지식을 흡수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바로, 삶을 급속도로 변화시키는 지름길 아닐까요?


    여러분을 인생 공략 추월차선으로 초대드립니다.

     

    아래 플랫폼들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스토어에서 구매하시면 제게 가장 좋지만, 간혹 인프런에서 할인 주간이 진행되기도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프드프

    👉 크몽

    👉 인프런

    👉 탈잉

    👉 스마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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