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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월 100만원 이하 달성한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의 이야기

by 라이프레이서 2022. 6. 2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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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월 만에 9000만원"

    "1년 만에 연봉 3억 달성"

     

    내 마음속에는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다.

    이걸 어떻게 알았는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내게 위와 같은 광고를 보여준다.

     

    수 개월 안에 몇 천/몇 억을 달성하는 일은 '누구나' 가능한 일이 아님을 알고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문장을 자주 접하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책을 하기 시작했다.

     

    4년이나 사업 관련 노력했는데 월 100만원도 못 버네

     

    하지만 이 자책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책 '클루지'에는 '상관 관계가 인과 관계는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돌이켜 보면 나는 사업에 도움되는 도구들을 모아왔을 뿐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고 돈을 벌고자 행동한 것은 실제로 얼마 되지 않았다. 자책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을 안 뻔하게 지어 보았다. '4년 동안 월 100만원 이하 달성한 사업가 라이프레이서의 이야기'라고. (적어보니 역시 행복의 기준이 '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느껴진다.)

     

    아무튼, 이 글을 통해 두 가지 생각을 정리해보려 한다.

    1. 메타인지 (사고의 오류 바로잡기)

    2. 모아온 도구들 펼쳐보기

     

    그 시작으로, 내 이야기를 적어보겠다.


    5년 전쯤, 군대에서 '부의 추월차선'을 읽었다. 보물 지도를 얻은 느낌이었다. 입대 시기부터 매일 '앞으로 뭐하고 살지?'라는 걱정을 달고 살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길이 보인다고 느꼈다. 내용이 너무 주옥같아서 빠짐없이 기록하며 읽었다. 그렇게 목표가 생겼다.

    시간과 돈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메모 하며 읽었던 부의 추월 차선

    제대 후, 앱 개발 공부를 시작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강조한 '영향력'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계공학부였지만 학과 공부는 뒷전이었다. 당시의 정체성은 '축구 좋아하는 개발자'였기에, '축구 매칭 앱을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다. 아이디어가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나에게는 '앱 만들 줄 아는 능력'이 남는 것이니 안 할 이유가 없었다.

     

    그렇게 매일 5시30분에 일어나 도서관으로 향했다. 종일 개발 공부를 했다. 수업 시간 외에는 계속 도서관에 있었다. 친구들이 PC방 가자고 할 틈도 주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에 도서관을 가기 위해 오후 11시가 되면 잠에 들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의 문턱은 높았다. 6개월동안 공부 했음에도 JAVA 기본 문법도 잘 활용할 줄 몰랐다. 분명 "초보자가 읽어야 할 필독서"라는 책이었는데, 나에게는 외계어 투성이였다. '아니 다형성이 뭐고 객체가 뭐야..?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 변수랑 함수 개념은 알겠는데 추상화 이런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

    10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세 번이나 반복해서 봤지만, 코드 한 줄 정상적으로 쓰기 어려웠다.

     

    이대로 기본 언어만 붙잡고 있으면 평생 앱 개발을 하지 못할 것 같았다. '일단 앱 만들면서 필요한 지식을 채워보자'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하루 일과 만족도 조사 설문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설문을 제출해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독자 입장에서 갑자기 '이거 해주세요~'하고 보게 되는 4가지 없는 글이었다. 하지만 운이 좋게도, 글을 본 친구 한명이 연락을 주었다.

     

    "너 요새 앱 개발 공부한다며?"

     

    연합 동아리 행사에서 딱 한 번 마주쳤던 친구였는데 먼저 연락을 해주니 고마웠다. 이 친구는 자신이 중학생때부터 개발을 해왔다고 했다. 30분 정도 통화 했을까? 나는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다. 친구에게 '일주일만에 안드로이드 앱 개발 하게 되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막막했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다.

     

    그 방법은 '클론 코딩'. 유튜브에 나온 앱 만드는 영상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다. 친구가 추천해준 유튜브는 '동빈나' 채널이었다. 재생목록 두 가지가 있었고, 충분히 따라 해 볼 만한 재생시간이라 생각되었다. (현재는 기술 변화로 인해 해당 커리큘럼의 코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그렇게 일주일 내내 미친듯 강의를 보기 시작했다. 무작정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코드를 따라 쳤다. 이해가 안 갔지만 다음 영상으로 넘어갔다. 전체적인 사이클을 반복해서 돌아주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외우고 싶은 내용은 따로 메모를 해두고 밥 먹으며 외웠다. 그렇게 일주일 뒤, 해당 커리큘럼에 나오는 코드들을 대부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달 뒤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첫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었다. 이름은 '축구 퀴즈 - 축잘알 테스트' (퀼리티도 낮고 리뷰도 별로다ㅋㅋ) 수익 수단으로 배너 광고를 붙일 수 있길래 함께 넣어 출시했다.

     

    여기까지가 처음 시도한 사업 경험이다. 돈은 거의 벌리지 않았지만, 한 바퀴를 돌았다는 것에 스스로 대견함을 느꼈다. 온라인에 상품을 깔아두니 신경 쓰지 않아도 누군가가 이용하고, 리뷰를 남기는 모습을 보았다. (업데이트를 하지 않자, 날이 갈 수록 악플이 달렸다)

     


    그 후 계속 사업에 필요하다 생각되는 도구들을 모아왔다. 다 이야기 하면 글이 길어지니 간략하게 Why, How, What 위주로 이야기 해보겠다.

     

    PPT 디자인 - 앱 기획 화면을 잘 정리하고 싶었는데 디자인 툴을 다룰 줄 몰랐다. 유튜브에서 '이지쌤'과 '피피티프로젝트'를 참고하여 틈 나는대로 PPT를 연습했다. (피피티프로젝트 채널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사라진 것 같다..ㄷㄷ)

     

    대학생 연합 IT 창업 동아리 SOPT 안드로이드 파트장 - 돌연 공석이 된 자리를 대타로 들어가게 되었다. (교육에도 아주 관심이 없진 않았기 때문) 덕분에 '가르치는 것'이 내 지식을 더 견고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면접, 자소서, 협업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는 경험이었다. 이 시기의 경험담은 어느 기계공학부 학생의 사업여행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 안드로이드 개발자 - 위에 언급한 동아리 파트장이 되기 직전, 스타트업 대표를 하고 있는 형에게서 연락이 왔다. 스타트업에 관심 있었기에 간접 경험 삼아 들어가서 서비스 탄생 과정을 밟아보고 싶었다. 현재는 서비스 하고 있지 않지만 이 시기에 열정을 많이 불태웠던 것 같다. 업무 시간 외에 내 자기계발을 하기 위해 미라클 모닝을 6개월간 지속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첫 번째 전자책 제작 - 파트장이 끝날 때 쯤, 안드로이드를 처음 배우던 시절이 생각났다. '기본서' 라는 이름이었지만 전문 용어가 난무하던 책이 떠올랐다. 파트장 생활동안 만든 자료들을 엮고, '진짜 왕초보를 위한 앱 개발 가이드북'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두 달 동안 200페이지짜리 전자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기술 변화로 판매 중단한 상태)

     

    UI/UX 디자인 -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를 읽고 소비자의 경험 속에서 디자인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꼈다. 이후 동아리에서 6개월간 '피그마'라는 툴을 이용해 디자인을 배웠다. 폰트부터 자간, 행간, 점, 선, 면 등 여러 디자인적인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다.

     

    독서 모임 운영 - '책을 읽었다면 하나라도 실천 해보자'를 취지로 '북실북실'이라는 독서 모임을 만들었다. 동아리 내부 스터디로 잠깐 운영했다. (비공개)

     

    운동 모임 운영 - '다 같이 운동 습관 만들자'를 취지로 '컨트롤바디'라는 운동 모임을 만들었다. 한 기수에 2개월 정도 진행하는데, 현재까지 11기째 운영중이다.

     

    자소서 컨설팅 - 동아리 임원진 경험 + 마케팅, 글쓰기 관련 책 + 사업 관점에서의 생각으로 과 동기들을 도와줄 수 있었다. 아예 글을 써본 적이 없던 친구들이 자소서를 본인이 봐도 초딩같다 해서 도와주었다. 무료로 온라인에서 컨설팅을 도와주기도 했다. 후기를 들은 건 몇 안되지만 큰 도움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도와 준 친구들도 대부분 취업에 성공했다.

     

    자소서 전자책 제작 - 자소서 컨설팅 이후 핵심이 되는 내용을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잘 팔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전달하기 편해서 자소서 고민이 있는 친구들에게 가볍게 권하기도 한다. (전자책 구경)

     

    지식을 흡수하는 독서법 제작 - 뇌 과학 책을 읽고 사색을 하던 중, 독서법을 만들게 되었다. 인간이 기억하는 방식을 잘 이해한 독서/공부를 하게 된다면 미친듯이 인생이 쉬워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일주일만에 인터뷰도 하고, 전자책을 작성했다. 이후 업데이트를 거듭해 현재 여러 플랫폼에서 판매중이다. (현재 주요 수입원이다. 전자책 구경가기)

     

    랜딩 페이지 제작 - 스터디 운영을 하면서 매번 홍보 글을 작성하고 신청 받기 번거로웠다. 링크 하나만 뿌리면 되도록 랜딩페이지를 만들고, 구글 폼으로 연결시켜 신청 받는 구조를 만들었다. 겸사겸사 관련 서비스도 만들었다.

     

    무자본 창업 스터디 모임장 - 가슴속에 '언젠가 창업하고 싶다'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창업의 문턱을 낮춰주고 싶었다. 누군가는 창업이라고 하면 'IT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위주로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전자책 쓰는 것,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도 창업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공한다. 그 대가로 돈은 받는다. 본질은 같다. 그렇게 8주간 4명이 세미나 느낌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아쉽게도 아웃풋은 나오지 못했다.)

     

    맛집 탐방 스터디 모임장 - 오프라인 사업도 온라인 사업과 본질은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과 더불어, 소비자의 시각으로 식당을 공부하러 다니는 모임이다. 이때까지 6군데는 다녀온 듯 하다. 그 중 각 잡고 쓴 버뮤다 삼각지 후기글을 남겨두겠다.

     

    카피라이팅 - 아무리 양질의 서비스 / 상품을 만들어도 설득하지 못하면 팔지 못한다. 이를 위해 글쓰기 책을 10 권 넘게 읽으며 연습했다.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쓰기도 하고, 기존에 팔던 상품 상세 페이지의 내용을 10번 넘게 갈아 엎어가며 글쓰기 연습을 했다.

     

    SNS 마케팅 - '내 상품은 좋은데 사람들에게 노출이 안되어서 안 팔리는거야'라고 느꼈을 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유료 광고를 해보고 싶어졌다. 관련 글은 AB테스트 시리즈에서 볼 수 있다.

     

    웹, 서버 개발 - 독서법을 만든 뒤, 혼자 웹, 서버를 공부하며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구글 로그인을 성공 시키고 독서 기록장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홀로 기획, 디자인, 웹, 서버 전부를 처리하려 하니 속도가 매우 더뎠다. 팀원들을 구했다가 서비스 기획이 탄탄하지 못한 것 같다고 느꼈다. 세상에 없는 서비스이고,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었기에 보류하게 되었다.

     

    그로스 해킹, 데이터 엔지니어 - 다른 회사들의 성장을 돕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업을 근거 기반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시스템을 다루었다. 회사가 아닌 '길드'라고 불리는 이곳은 공유 문화 + 협업 방식 등 회사에 대한 내 편견을 많이 깨부수고 많이 배우게 된 감사한 회사다. 1년간 다니다가 퇴사한지 반 년이 되었지만, 다음주에 '길드 하우스'에 갈 예정이다. (분기마다 리프레시로 일주일 동안 놀면서 일하는 워크숍 느낌) (회사는 마켓핏랩 이라는 곳이다)

     

    서비스 기획 - '독서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서비스를 만들고자 했다. 그렇게 12명의 팀원과 함께 '북스테어즈 - 진짜 독서가들의 독서법'이라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현재까지도 서비스 기획 과정을 진행중이다. 함께 하는 친구들 덕에 내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보완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기획 과정 글 보러가기)

     

    데이터 읽기 독서모임장 - '달리보라'라는 독서 모임의 초기 멤버로 참가하다가 맡게 된 자리다. '청년 사업 학교'를 바라보는 창업가 영가미 님의 비전에 공감하며 시작하게 되었다. 지난 1달 동안 '데이터 읽기'라는 주제로 6명 규모의 유료 독서모임을 운영했다. 마케터, 창업가 분들과 데이터, 사업 이야기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다. 현재 2기 모집을 진행중이다.

     

    데이터를 활용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무료 전자책 제작 -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를 공부하며 기록해둔 내용을 데이터를 보는 관점을 입혀 전자책을 제작해보았다. 관련 글


    여기까지가 현재 내가 경험하고, 모아온 도구들이다.

    어떻게 저렇게 다양한 일들을 다 하고 다니냐고?

    이 이야기를 하려면 아래에 있는 책 두 권을 빼놓을 수 없다.

    '미움받을 용기'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다.

    미움받을 용기,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은 '미움 받을 용기'에서 알게 된 '공헌감'이라는 개념이 가장 크다. '행복은 공헌감이다. 여기에 존재해도 된다는 공동체 감각이 곧 행복이다'라는 뜻이다. 내가 추구하던 '공헌'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책을 만나 하나의 문장이 되었다.

    사람들이 탁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 문장은 '내가 진심으로 믿는 살아가야 하는 이유'다. 내가 하는 일이 사명과 일치하는 일이라고 느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한다. 그 일에 진심으로 재미를 느끼고, 행복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모임을 기획하고 운영을 해도 지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마냥 돈을 벌기 위한 일'은 달랐다. 내 성장에 도움이라도 되는 일이라면 모르겠는데,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고 하면 흥미가 사라졌다. 외주 한 번에 몇 십만 원 / 몇 백 만원을 받아도 재미가 없었다.

     

    최근에도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한다'를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재미 없음을 느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 대한 잘못된 오해 한 가지' 글에 적어보았다)

     

    그럼 나는 돈을 벌기 싫어하는 사람인가?

     

    그건 또 아니다. 돈이 없으면 불안하다. 매달 나가는 관리비에도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다. 최소한의 안정감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돈은 필요하다. 하지만 여기서 '필요하다'는 진심으로 느끼고 있지만, '돈을 좋아한다'에는 공감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 '돈이 필요해지는 상황'이 스스로를 옥죄어 오는 상황을 두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억지로 '돈을 좋아하자'라며 다짐하고 싶지는 않다.

     

    '사명'을 지키며 '돈만 좇는 일'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 해나갈 사업의 형태를 고민해보았다.

    이를 위해 세운 나만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사업의 시작은 '사명'에서 시작한다.

    2. 돈이 부수적으로 따라올 수 있는 형태를 고안한다.

    3. 그 과정에서 도움되는 컨텐츠들은 블로그에 기록한다. (과정 자체가 '예비 사업가'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마인드로 기록한다.)

    4. 처음 하나의 사업체를 만드는 데에 기한은 '한 달'을 넘기지 않는다. 그래야 진짜 중요한 것만 남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일주일 내에 사업체 하나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챌린지는 나를 '사업 관련 도구를 모으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을 세우고 돈을 벌고자 하는 행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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