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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서비스를 운영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GDN, 블로그, 유튜브 등 각종 광고 매체를 이용하여 내 사이트에 대해 홍보한다면, 사용자의 유입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특정한 곳에서 광고 진행 대비 효율이 우수하다면, 광고 비중을 해당 매체로 집중하는 식으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 분석을 위해 사용자가 어떤 경로를 통해 웹 사이트로 접속하게 되었을지를 알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키워드를 통해 웹 사이트로 접속하게 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분석 방법을 다뤄보고자 한다.
이 결과를 받아보는 데이터 분석 툴은 Amplitude / Mixpanel / Google Analytics 등이 될 수 있다.
우선, 사용자 유입 경로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하는 refferer이라는 개념을 알아보고, 데이터 분석 툴에 심는 작업을 해보자.
Referrer란?
HTTP 리퍼러는 웹 브라우저의 하이퍼링크를 통해서 각각의 사이트로 방문 할 때마다 남는 흔적을 뜻한다.
리퍼러 호스트 변수 만들기 with GTM(Google Tag Manager)
우선, 리퍼러 호스트 정보를 변수로 사용하기 위해 GTM에서 이 이름을 변수로 설정해주도록 한다.
GTM - 변수 - 사용자 정의 변수 - 새로 만들기를 통해 referrer Host에 대한 변수를 만들어주도록 하자.
이때, www는 생략하도록 체크한다.
리퍼러 키워드 변수 만들기 with GTM
또 새로만들기를 통해 referrerKeyword라는 변수를 만들어준다.
이는 어떤 검색어 키워드를 담아두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function() {
var referrer_hostname = {{referrerHost}};
var url_string = {{Referrer}};
if (referrer_hostname == "search.naver.com" || referrer_hostname =="m.search.naver.com"){
var url = new URL(url_string);
var result = url.searchParams.get('query');
return result;
} else {
var url = new URL(url_string);
var result = url.searchParams.get('q');
return result;
}
}
이제 referrer를 참조했을 때, referrerKeyword를 추출하여, 데이터 분석 툴에 전달해주기만 하면 된다.
이 전달 시점을 referrerHost에 search라는 단어가 포함될 때 보내주도록 하기 위해 트리거 작업을 진행한다.
트리거 생성
GTM - Triggers - New를 통해 새로운 트리거를 생성하자.
Page View 타입으로 referrerHost가 search라는 키워드를 포함할 때 발생하도록 설정 후 저장한다.
태그 생성
트리거까지 만들었다면, 데이터 분석 툴로 해당 키워드를 보내줄 준비는 완료되었다고 보면 된다.
Amplitude, Mixpanel, Google Analytics 각자 사용하는 분석 툴에 해당 키워드를 보내주는 코드만 심어주면 된다.
이 태그를 저장하고, GTM 우측 상단의 제출을 하게 되면, 추후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검색엔진에서 키워드 검색을 통해 들어온 경우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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